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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노무라증권은 23일 "디지털TV로의 변화가 셋톱박스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며 "휴맥스(,,)와 토필드(,,) 셀런 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노무라증권은 "특히 디지털 TV에 대한 정부지원의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 셋톱박스 업체들의 견고한 이익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시장은 아직 셋톱박스 업체들의 강한 이익전망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노무라는 "휴맥스와 토필드, 셀런의 경우 저가제품으로 경쟁을 심화시키기 보다는 고가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긍정적이며 가온 역시 지속적인 해외 진출 시도와 스카이라이프 수주로 긍정적"이라며 "특히 토필드나 가온미디어의 경우 대규모 현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노무라는 토필드의 수익성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보유현금 등을 고려해 `강력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셀런과 가온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휴맥스에 대해서도 상승여력이 크지 않지만 셋톱박스 수요와 신규 사업에 대한 수익성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홈캐스트에 대해서는 향후 물량부담을 고려, 유일하게 중립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맥스 (028080) Humax 디지털방송 셋톱박스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309억	자본총계	3,631억	자산총계	5,313	부채총계	1,681억
누적영업이익	246억	누적순이익	157억	유동부채	1,398억	고정부채	28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1.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1.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