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IPTV라면 기술력이 우월한 이 기업을 주목해야 할듯게시글 내용
윈포넷, "차세대 제품으로 310억 매출 목표" | [06/02/07 10:00 edaily] |
- - 비디오서버, 올해 전체 매출 10% 목표 - - - IP DVR·홈네트워크 장비 마케팅 강화 - - - PC DVR 시장 집중..고객 요구 능동 대처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보안장비인 DVR(Digital Video Recorder) 전문 생산업체인 윈포넷(083640)이 차세대 응용제품을 중심으로 올해 31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언 윈포넷 대표는 7일 빠른 경제뉴스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세대 응용제품인 비디오서버(Video Server)와 IP DVR, 홈 네트워크 제품 등을 통해 올해 310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비해 매출은 16.5%, 경상이익은 17.6% 각각 늘어난 수치다. 권 대표는 "작년 2분기에 출시된 비디어 서버는 아날로그 영상과 음성을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장치로 매년 연평균 성장률이 93%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판매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제품에 IP TV 기능을 결합시킨 IP DVR 제품과 가전제품과 보안장치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홈네트워크 제품도 현재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2~3년 뒤에는 이들 제품들의 시장이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며 고 전망했다. 그는 또 "현재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0% 수준이며 미주 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고 유럽 과 아시아, 남미 등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는 내수시장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 대표는 "국내 보안시장에서 DVR 시장이 연간 2~3000억원 수준이고 전체 장비까지 합하면 2~3조원 안팎의 시장규모"라며 "특히, DVR 시장은 고객의 요구가 워낙 다양해 대기업이 장악하기 힘든 중소기업형 틈새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PC DVR시장에 주력하겠다"며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안시장은 세계적으로도 매년 30% 이상씩 고속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시장과 고객의 변화와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세계 톱 클래스에 드는 보안장비 전문업체가 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CEO & COMPANY '윈포넷'편은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지상파DMB U-1 미디어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동영상보기] (http://www.edaily.co.kr/edailyTV/news/vodview.asp?no=56146)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