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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TV도 향후 DMB 못지않은 테마될거같아요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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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들 체크할필요잇음. 엄청난 시장임,
법안통과가 관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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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 등 IPTV 사업 관련 업체들이 KT의 IP셋톱박스 선정과 방통융합 규제 해결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KT는 IPTV를 위한 IP셋톱박스 개발업체로 삼성전자와 LG노텔과 함께 휴맥스를
선정했다.
또한 7일 정통부가 2005년 하반기 인터넷전화의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신청한 한
국케이블텔레콤(케이블TV사업자들이 연합해 만든 독립법인)을 허가대상법인으로 선
정함에 따라 방송과 통신 융합 규제에 대한 해결 기대감도 높아졌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케이블TV업체와 통신업체간 다툼으로 미루어졌던
IPTV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IPTV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IPTV는 케이블TV와 통신업체간의 이권 다툼으로 법안 통과가 미루어져 왔으며 현재
정통부가 IPTV를 합법화하는 '광대역융합서비스사업법(BCS)'을 입법 추진중이며 일
부에서는 4월 임시국회나 6월 정기국회를 통해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어> IPTV =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
을 TV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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