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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띄우기 작전돌입 !!ㅎㅎ
휴맥스가 지난해를 저점으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제 2의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 등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외국인 지분율도 최근들어 급상승해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1시 4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휴맥스는 전날보다 350원(3.33%) 오른 1만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 연속 강세다.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휴맥스를 매수하기 전인 4월 초만 해도 15%에 불과했던 외국인 지분율도 최근 19.67%로 20%에 육박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휴맥스가 제2의 도약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면서 분석대상에 재편입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 4000원.
오재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휴맥스가 셋톱박스 시장이 HD기반의 융합형 제품으로 변모하는데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셋톱박스 제품은 소프트웨어 기능 표준화와 안정화에 따라 중국산 저가제품의 공략을 받았거나 셋톱박스 혹은 PVR를 내장시키는 방식으로 해서 디지털TV제조업체의 공략을 받아왔다. 그러나 휴맥스는 올 초 미국 DIRECTV와 직접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독일의 프리미어 및 일본의 스카이퍼펙트와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해 저가조업체의 위협을 사전에 차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휴맥스는 장기 공급계약으로 진입장벽을 형성한 것 외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측면의 진입장벽은 중국의 원가 우위 기업들이 고가 제품 시장에 진입한 이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산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미 고가품 비중이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올린 바 있다. 그는 "제품 믹스와 매출처가 다양해진 것도 휴맥스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운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3분기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지금이 투자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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