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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가 화공부문 실적 증가에게시글 내용

삼성E&A가 화공부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연초에 제시한 가이던스(전망치)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조6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공사를 수주함에 따라 연간 수주목표도 이미 90% 이상 달성한 상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E&A는 건설업 불황이 지속하고 있지만, 수익성 중심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양호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올 3분기 기준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4000억원, 6758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3분기 누적 신규수주는 11조5095억원이다. 연초에 제시한 연간 수주목표가 12조600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미 91.3%를 달성한 셈이다.
올해 신규수주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화공부문의 약진이 돋보인다. 삼성E&A는 그룹사 수주 물량에 힘입어 비화공부문 수주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3분기 기준 수주액은 6조7571억원으로 이중 87.5%가 비화공부문 실적이었다. 반면 올해는 전체 수주액(11조5095억원) 가운데 69.8%가 화공부문 실적으로 전체 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삼성E&A 화공부문 수주 실적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딜리 공사를 수주한 영향이 크다. 삼성E&A는 GS건설과 지난 4월 사우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북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주베일 산업단지에 가스 처리 시설 및 부속 시설을 증설하는 공사다. 공사비 규모가 72억9000만달러(약 9조8400억원)로 역대 해외수주 가운데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삼성E&A는 이중 가스 처리 시설 및 부속 시설을 짓는 공사를 담당한다. 공사 금액은 60억7000만달러(한화 약 8조2000억원)다.
올해 4분기 수주 파이프라인에 포함된 해외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할 경우 연간 수주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시장에 알려진 화공 EPC(설계·조달·시공) 파이프라인은 아랍에미리트(UAE) 타지즈(TAZIZ) 메탄올 프로젝트(10억달러)를 포함한 총 3건으로 규모가 38억달러(약 5조2400억원)에 달한다.

수주목표뿐 아니라 실적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다. 삼성E&A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3170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 당기순이익 158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7조3880억원, 영업이익 6759억원, 당기순이익 5276억원이다.
삼성E&A가 올해 목표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원, 8000억원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가이던스 대비 각각 74%, 84%를 달성한 것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올해 사우디 파딜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화공부문 신규수주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며 "올해 4분기 수주 가능성이 있는 해외 프로젝트가 남아 있기 때문에 연간 수주목표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연초에 제시한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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