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증권사 추천주] 롯데케미칼·현대미포조선·네이버 유망주 꼽혀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76 2013/11/17 19:14

게시글 내용

코스피지수는 한 주간 2,000포인트 안착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면서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했고, 기관도 매수 규모를 키우는 등 수급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수급상황을 고려할 때 이번 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는 대형주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내놓은 이번 주 추천주 목록 중 롯데케미칼이 단연 돋보인다.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모두 롯데케미칼의 강세를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중국의 합성고무 재고 소진으로 합성고무의 주요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며 4ㆍ4분기 호실적과 함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0.1%, 영업이익은 41.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제품은 가격이 오르는 반면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며 "내년 롯데케미칼의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KDB대우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을 주목했다. 조선업계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며 상품운반선(PC선)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이 부각되는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살아나는 조선 시장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증권은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네이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대증권은 "글로벌 메신저사업인 '라인'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모바일ㆍ광고 등 네이버의 플랫폼이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들과 함께 네이버의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강세를 전망했다.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한 가운데 최근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5S'와 '5C'에 대한 시장 반응이 신통치 않아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조민규기자 cmk25@sed.co.kr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