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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이 원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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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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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3 2008/09/11 14:16

게시글 내용

점심 먹고 몇자 적습니다.
재판이 결과나 진행 과정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너무 많은 사람이 재판 결과에 목을 매는것 같읍니다.
재판의 결과에 따라 세하가 망하고, 피엘에이가 망하는것으로 알고 계신분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재판의 결과에 따라 원유의 량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이미 유전의 결과는 나왔읍니다.
굳이 이야기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너무 많아 걱정이라는데...
지금 두사람이 구속상태 인데 두사람이 재판이 끝나고 실형을 받아도 두회사나 원유사업에는
조금 지장은 받겠지만 문제는 없읍니다.
현재의 재판은  유전의 유무가 문제가 아니고 유전은 있으나 성공불 융자 XXX받을 당시
보고서조작으로 융자를 받았다와
조작이 없이 융자를 받았다 입니다. 검사와 변호사가 싸우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에 너무 몰두를 하고 있읍니다.
 
크게보면 유전사업은 잘진행되고 있읍니다.
지금 카자흐에서 올스톱 상태가 아니고 열심히 오일플러 찾고있고 3공 열심히 뚫고 있읍니다.
피엘쪽고 착착 진행이 잘되고 있읍니다.
 
예를들어 최악의 경우 둘다 구속판결이 날경우 세하에서는 아들이나 전문 경영인 내세우면 되고,
피엘에이는 대표이사 교체하면 됩니다. 이것은 어느회사나 마찬가지 입니다.
대표이사가 횡령등을 하여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지 않는한 회사는 아무 문제 없읍니다.
부억에 밥그릇하나 없어지면 백화점 가서 밥그릇하나 사다가 채워 놓으면 되듯이 말입니다.
밥그릇하나 없어졌다고 그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밥도 먹을수 없고 이런 상황이 아니란 이야깁니다.
(구속되어 있는 두분을 무시할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비교가 그렇다는 이야기지)
 
지금 검찰이 주장하는 사기부분에도 사기죄가 성립이 어렵다는것이 중론입니다,
예를들면 처음부터 사기칠목적으로 기름도 없는 광구를 기름있다고  보고서를 조작해서
돈을 받았다  하더라도 불행히도 그광구에 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면 사기죄가 성립이 안된다는군요.
돈을 빌려준 산업은행 측에서도 사기가 아니다 라고 하고 있고 사업이 잘진행 되고 있다고 하고 있고.
 
그런데 불행히도 두광구에는 기름이 많이 있읍니다.(대한민국에는 축복이지만 검사에게는 불행히도...)
 
즉 너무 재판결과에 연연하지 말라는 이야깁니다.
재판 결과가 두회사의 석유 사업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 없는겁니다.
우리는 두회사의 석유사업을 보고 들어온것 아닙니까?
회사에는 영향이 조금은 있을수 있지만 찾잔속의 태풍정도 입니다.
오직 두사람의 전과기록만 남느냐 안남느냐라는거죠.
 
점심시간 다가버렸네...
 
 

위에 글은 재판결과에 넘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어느 주주님께서 올려주셨길래 공감이 많이 가는글이라 투자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린글입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주주님들의 성공투자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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