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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대구 창투 발행주수 400만주, 자본금(공개후) 200억 , 외인 매수세 소량이지만 꾸준함, 인터넷과 생명공학 부분의 투자 포트폴리오...동종업계비교시(가령. 케이디씨) ...저평가...12월중 액분(액분후 3,000원대)..대구창투라는 지역성이 강해 상호변경.. 법률적 검토중... 주식 담당자 (053)551_7981 물량을 잡으실수 있습니다.. 동종업계 per, eps등은 생략 하였습니다... 대구창업투자는 근래 급부상하고 있는 벤처캐피털 업계의 다크호스. 국내 80여개 창투사중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장 돋보이는 회사다.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은 물론 인터넷과 생명공학 분야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대구창투는 현재 제이씨현시스템, 화인텍 등 10여개의 상장 및 코스 닥등록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이에따른 평가이익이 70억원에 달하고 추가로 5개업체가 내년초까지 코스닥 등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사는 지역색을 탈피하기 위해 12월중 주주총회를 열어 회 사명을 바꾸는 한편 주식 액면분할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구창투는 이와함께 서울과 수도권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확대 와 관리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053)551_7981 대구창투는 단기자금 무차입경영이라는 보수적인 전략을 견지에 튼튼 한 재무구조를 가진게 특징이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제외한 금융권 차입은 한 푼도 없는 상태다. 설립후 매년 배당을 실시한 유일한 창투사이기도 하다. 영업실적은 98년(3월 결산기준) 44억원 매출(영업수익)에 7억3700만원의 당기순익 을 기록했다. 올 반기 결산 결과 매출 52억원, 당기순익 40억5900만원을 기록했으 며 올 전체 매출 105억원에 72억7000만원의 당기순익을 예상하고 있 다. 대구창투가 현재 투자해 놓고 있는 업체는 36개사이며 투자잔액은 154억원이다. 지방 창투사임에도 일찌기 서울과 수도권지역 기업에 투 자온 만큼 지역 연고는 별 의미가 없다. 투자업체중 세원정공이 상장사이며 원익 화인텍 제이씨현시스템 덕은 산업, 대덕공업 등이 코스닥에 등록해 있다. 또 올해말에서 내년초까지 크라운정공 ◇크라운정공＝반도체용 정밀금형, 반도체가공용 자동화장비 제조업 체로 기은캐피탈 대구창투 등 벤처캐피탈이 지분을 출자했다. 하이퍼정보통신 바이오니아 대흥멀티미디어통신 한텔 등이 코스닥 등록을 할 예정이다. 대구창투는 99년 3월 결산시 창투사 중 유일하게 금감원 기준의 대손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자산 건전성과 무차입 자금조달 구조 등을 내세 우고 있다. 강대철 기획관리부 대리는 "자동차 부품부터 인터넷까지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보수적으로 자금운용을 한 만큼 꾸준한 성장세 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창업투자(대표 김창환)는 지난 87년 대구 경북지역을 본거지로 설립됐다. 지방에 본거지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립초기부터 정석투 자위주의 영업활동으로 본거지인 대구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경 인지역과 대전 연구단지 등지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대구창투는 설립이후 매년 배당을 실시한 유일한 창업투자회사 이다. 이 회사는 지난 12년간 약 170여 개 벤처기업에 총 1500억원을 투자했다. 업체당 평균 9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대구창투가 투자한 170여 개 투자업체 중 제이씨현시스템, 원익, 화인 텍 등 15개 회사를 ＩＰＯ(기업공개)시켰고 세원정공과 신성이엔지는 증권거래시장에 상장돼 있다. 특히 세원정공과 세림이동통신은 사업계획서 단계에서부터 증권시장 에 상장시키기까지 대구창투가 투자한 기업이다. 이같은 사례는 창투 업계에서 유일하다. 또 금년 하반기와 내년 초에도 하이퍼정보통신 대흥멀티미디어통신 대흥멀티미디어 크라운정공 건잠머리컴퓨터 바이오니아 등 7∼8개 업 체가 추가로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계획으로 있다. 이와 같은 실적으로 대구창투는 94년과 96∼97년 그리고 올해 우수창 투사로 선정되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대구창투가 투자하는 주요 부문은 성장잠재력과 높은 수익성이 기대 되는 정보통신, 반도체장비와 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업종 뿐만 아니라 일찍이 바이오니아에 투자하는 등 생명공학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활 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도 세원정공 일지테크와 같은 자동차부품업체와 동성플랜트 국제정공과 같은 엔지니어링업체에도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전문 투자조합을 결성해 인터넷 및 해외투자에도 투 자비중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공공벤처펀드(대구벤처펀드) 를 결성해 창업초기 업체에 `종잣돈' 성격의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투자자문위원을 통해 투자 성공률을 제고하고 있다. 경북대와 영남대 교수 그리고 성공한 벤처기업 경영인이 반도체 전자 정보통신 기계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또 대구테크노파크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검토하고, 경북대 교수와 회계사 그리고 벤처기업가들이 벤처기업 투자에 대한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미래엔젤 및 자문위원단과 기술성 시장성평가 위원회는 투자를 성공 으로 이끄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투자의사 결정과 간결한 계약체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 다. 대구창투는 정확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위에 대구테크노파크 와 미래엔젤 및 자문위원단의 투자자문을 더해 올해 상반기 61억원의 영업수익을 올렸으며 연말에는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도 상반기에 51억원, 연말에는 75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기대 된다. 대구창투는 오는 11월 중에 코스닥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어서 일반투자가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창투는 앞으로 2∼3개 투자조합을 추가로 결성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나간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투자기업 중 국산 지문인식기로 국내 정보통신 환경을 바꾼다.'정보통 신 보안시스템 업체인 니트젠(대표 안준영)이 생체인식기술을 바탕으 로 한 지문인식시스템을 개발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니트젠이 개발한 개발한 지문 인식기는 광학방식의 지문인식 장치에 서 나타난 이미지 왜곡을 없애고 소프트웨어 인식 방식을 채택,크기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인게 특징이다. 400바이트로 디지털 암호화시켜 컴퓨터 작동서부터 파일 도난방지까 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파일을 해킹해도 지문인식을 하지 못하면 파일을 풀수 없게 되어있어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문, 금고 등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니트젠은 지문인식 센서, 이를 보드에 장착한 모듈 등 하드웨어와 처 리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했다. 안준영 사장은 "그동안 국내의 지문인식기는 외국의 지문인식 센서를 수입해 이를 용도에 맞게 모듈화 시킨 것"이라며 "모듈 일체와 소프트 웨어 등 지문인식 시스템 100%를 국산화했기 때문에 경쟁력을 확보했 다"고 밝혔다. 니트젠은 서울 구로동에 월간 10만대 규모의 지문인식 모듈 설비를 마련하고 1차로 월간 1만대 생산에 나섰다. 대구창투 등 4개 벤처캐피털로부터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정제된 정보 ka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