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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닭고기 업체 마니커(,,)가 원종계 사업을 본격화 한다.마니커는 15일 원종계 사업을 본격 출범하고, 프랑스 하바드사의 `하바드 플렉스` 품종 원종계를 본격적으로 수입해 들여온다고 밝혔다.원종계는 흔히 씨닭이라고 부르는 종계의 윗단계로, 현재 삼화육종 등 3개사가 원종계 사업을 통해 국내 유통 종계를 100% 공급하고 있다.마니커는 원종계 사업을 시작하면서 육계 수급과 품질 등을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원가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니커의 1차 도입분 원종계 1만5000마리는 지난 1일에 국내에 들어왔다.김태환 마니커 상무는 "올해부터 매년 도입될 원종계는 3만 마리로, 이들이 해마다 종계 150만 마리를 생산하게 된다"면서 "과거에 구입해온 종계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발생하는 원가절감 요인은 약 15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nnbsp;

마니커 (027740) Maniker 시장점유율 2위의 닭고기 전문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803억	자본총계	544억	자산총계	1,214	부채총계	670억
누적영업이익	25억	누적순이익	3억	유동부채	478억	고정부채	19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3.5%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