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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소스는 ICM과 넥스트투자의 실질적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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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닭고기 업체인 마니커(,,)가 글로벌리소스에 출자를 결정, 사업다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마니커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도소매 업체인 글로벌리소스 주식 60만주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마니커는 글로벌리소스의 지분 31.5%의 확보하게 된다. 투자목적은 경영참가이며 출자금액은 30억원이다. 글로벌리소스는 최근 시스템통합(SI)기업인 ICM과 창업투자사인 넥서스투자의 지분을 잇달아 사들이며 이 두기업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업체다. ICM과 넥서스투자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면서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마니커 관계자는 "글로벌리소스에 대한 출자를 계기로 이들 기업들과 강력한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며 "그동안 내실 위주의 보수적인 경영에서 벗어나 신기술과 첨단 투자기법을 바탕으로 향후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ICM은 1992년에 설립된 의료 및 금융 SI업체이고 넥서스투자는 1986년에 부산창업투자로 시작한 창업투자회사다. 글로벌리소스는 이 두 회사의 지분 31.1%와 7.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니커 (027740) Maniker 시장점유율 2위의 닭고기 전문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908억	자본총계	438억	자산총계	1,096	부채총계	657억
누적영업이익	82억	누적순이익	43억	유동부채	563억	고정부채	9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908.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5%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