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호남사업본부 출범..공격경영 시장점유율 확대 추진
- 삼계 500만마리 공급계약..매출 2200억 초과달성 목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닭고기 전문업체인 마니커가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 2200억원과 경상이익 100억원 초과달성을 위해 공격경영을 선언했다.마니커(,,)는 사업 광역화를 위해 호남사업본부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마니커는 "호남사업본부는 본사(수도권) 및 영남사업본부(영남권)와 연계해 전남북지역의 닭고기 시장을 집중 공략하게 된다"고 말했다.마니커는 이와 함께 "삼계(蔘鷄)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협력회사와 약 500만 마리의 삼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올여름 성수기를 이미 대비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마니커 관계자는 "현재 판매중인 DHA닭고기의 특허를 획득, 기능성 제품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농림부가 지난 3월 축산물 가공처리법 개정안을 공포하는 등 닭고기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보유한 상위권 업체들의 경쟁력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형석 마니커 대표는 "협력회사의 외주물량을 포함해 현재 17% 수준인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올해말에는 25%이상으로 끌어올려 선두권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당초 목표인 매출 2200억원과 경상이익 100억원을 초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목표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주주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회사 알리기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니커 (027740) Maniker 시장점유율 2위의 닭고기 전문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918억	자본총계	430억	자산총계	1,027	부채총계	597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54억	유동부채	481억	고정부채	11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0.3%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5%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