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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가격의 대폭 상승이 이익 주 요인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마니커(027740)는 지난해 9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2004년) 41억원에 비해 133%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대폭 증가해 경상이익은 74억원, 당기순이익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261%와 246%씩 증가한 것. 매출액도 10.3% 증가한 1919억원을 나타냈다. 마니커 관계자는 "생계 공급부족으로 생계 시세가 많이 올라 그만큼 이익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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