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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는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해 육가공 공장 증축을 1월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8일 마니커 관계자는 "생산 시설 규모를 확대해 향후 매출 증대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경북 경산 공장 증축이 1월 말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종전의 동두천 공장을 경산 공장으로 일원화해 시설 확대는 물론 위생 문제도 한결 개선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공장 증축으로 당장 매출액을 추산하기는 어렵다"며 "현재는 향후 증가분을 대비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우선주 발행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그런 검토나 계획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