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한양증권은 4일 마니커(027740)에 대해 저평가되어 있으며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다고 언급하고 2만2000원의 목표가를 제시했다.한양증권은 마니커가 중소 닭고기 회사를 인수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취약한 지역을 강화시킬 예정이라고 전하고 지난해 250만수 생산한 '삼계닭'을 올해는 100% 증가한 500만수까지 증가시킬 것으로 보여 실적에 새롭계 계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기준으로 P/E 가 5.5배, EV/EBITDA 4.1배로 업종평균이나 제조업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시장점유율 1위인 하림과 비교해도 매출액이 하림의 45% 수준인데 비해, 시가총액은 19%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또 백암 종계장과 용인 공장 등의 주변 지역이 개발 대상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 실질 자산가치는 중기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