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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에서 18일 BGF(027410)에 대해 "재무, 성장 그리고 주주환원"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800원을 내놓았다.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흥국증권에서 BGF(027410)에 대해 "BGF리테일의 실적 호조와 BGF네트웍스, BGF에코머트리얼즈 등 종속법인의 양호한 실적 개선으로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가능할 전망.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경량화 제품, 친환경 소재 분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임. 주주환원 강화 노력도 추가된다면 주식시장은 이에 화답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38억원(+3.0% YoY), 영업이익 193억원 (+30.2%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별도 매출액의 견조한 추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BGF네트웍스와 BGF에코머트리얼즈 등이 소폭 증가했기 때문임. 외형 성장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큰 것은 BGF리테일(편의점)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와 BGF네트웍스의 실적 개선 등 종속회사의 양호한 성장 때문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될 전망. BGF리테일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해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가능할 것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335억원(+34.6% YoY), 영업이익 216억원 (+153.8% YoY)으로 전망. 올해 연간 매출액 4,678억원(+7.9% YoY), 영업 이익 851억원 (+20.2% YoY%)으로 수정 전망함. 편의점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별도 수익(배당금, 로열티, 임대수입) 증가, BGF네트웍스 실적 개선 으로 연결 가능하고, BGF에코머트리얼즈는 거래처 확대와 함께 효율적 비용 통제로 실적 개선이 지속 가능할 것이기 때문"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흥국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오늘 흥국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8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흥국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4.01.18 목표가 6,800 투자의견 BUY

- 2023.07.04 목표가 6,800 투자의견 BUY

- 2023.02.21 목표가 6,800 투자의견 BUY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4.01.18 목표가 6,800 투자의견 BUY 흥국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