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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최고 주식 갑부는 동서 김상헌회장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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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부(富)를 움켜쥔 사람들은 누구일까,”
개인 최대주주 가운데는 동서의 김상헌 회장이, 대기업 최대주주 가운데는 LG가 최고의 부자로 나타났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보유주식 평가액이 1000억원 이상인 개인 최대주주는 8명으로 이 중 2명은 평가액이 2000억원을 넘었다.
기업 가운데는 13곳이 평가액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억원 이상 갑부 8명
개인 최대주주의 코스닥 기업 가운데 1000억원 이상 주식 평가액을 보유한 코스닥 갑부는 총 8명으로 지난해 말 12명에서 감소했다.
동서의 김상헌 회장을 비롯해 NHN 이해진 부사장, 지엔텍 정봉규 회장, 태웅 허용도 대표,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 다음 이재웅 대표 등이 1000억원 이상의 코스닥 갑부에 이름을 올렸다.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동서의 김회장은 주가가 20% 하락했는 데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2334억원의 평가이익을 얻고 있다.
NHN 지분 5.5%를 가진 이해진 부사장도 22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엔텍의 정봉규 회장도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시가총액이 급증하면서 보유주식 평가액만 1895억원에 달했다. 지엔텍은 지난 2월 이종용접봉 제조업체인 인터코웰 지분 100%를 263억원에 인수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들어 라이코스 등의 구조조정에 나섰던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 사장도 보유지분 평가액이 1084억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태웅 허용도 대표(1553억원),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1435억원),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1324억원) 등이 주식 갑부 반열에 올랐다.
■LG, 지분 평가액 1조 넘어
자회사를 잘 둔 대기업 최대주주들도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LG텔레콤 최대주주인 LG는 평가액이 1조568억원에 달했다. LG 지분은 37.37%다. LG전자 역시 LG마이크론 지분 평가액이 114억원에 달한다.
통신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실적을 내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덕분이다.
아시아나항공 지분 31.51%를 보유한 금호산업의 평가액도 3079억원에 달했다.
포스코도 계열사인 포스데이타 지분(61.85%) 평가액이 2991억원이었다. 휴대인터넷 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포스데이타의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CJ주식회사(2153억원), 다우기술(2008억원), CJ(1524억원), KT(1342억원), 한국자산관리공사(1309억원), GS홀딩스(1309억원), 파라다이스글로벌(1217억원), 에이아이에프 투 엔티(1101억원), 군인공제회(1033억원) 등도 코스닥기업 최대주주로 1000억원 이상의 평가액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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