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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장세도 괄목할 만한 것은 없다. 그러나 주가가 또 33일이평선까지 내려왔다가 올라갔다. 오후2시 27분에 2만 3,000여주로 주가를 3,355원까지 끌어 올려놓은 세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어서 다른 세력이 싸게 사자고 매수주문을 내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에다 2만 7,700여주를 던져 주가를 3,300원까지 떨어뜨려 놓고 말았다.

 다음 주에는 신규 상장주식 16만여주가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물량규모로 봐서 큰 문제는 아닐 것이다.

 나는 큰손들이 던지지 않으니 그냥 가지고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