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제 3,300원의 매물이 30,000주가 남아 있어 마음이 걸린다고 했는데, 오를 하루 종일 3,300원 밑에서 개인들의 매물이 완전히 소화된 다음 종가의 동시호가에서 어느 세력이 16,000여주로 65원을 끌어올려 115원이 오른 3,3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개미들이 세력의 호주머니에 물량을 넣어주었다는 것을 말한다. 왜 그렇게 단타를 치는가! 단타쳐서 돈 버는 사람을 얼마나 봤느냐고 묻고싶다.

 주가를 끌어올리려는 큰 세력과 주가를 끌어내려서 싸게 사서 5~10%가 오르면 던지려는 중간층의 큰손이 있다. 여기에서 상황에 따라 처신을 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게 좋다. 왜냐? 로만손의 주가는 우상향 추세이기 때문이다.

 로만손은 유통물량이 얼마 안 되어서 큰손들이 얼마든지 주가를 올리고 내리고 조작할 수 있다. 여기에 단타치면서 뇌동매매를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주가는 상승 고점을 연결하는 추세선까지 큰손이 끌어 오릴 것 같다.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