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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장세는 큰 세력이 주가를 3,335원선에서 매집하려고 3,360원까지 25,700여주를 사자고 매수주문을 내고 있었는데, 종가에 거기다가 던저주고 말았다.

 어째서 그렇게도 조급해서 그렇게 투매를 하는지! 어제도 낮은 가격에 사자고 매수주문을내니까 거기다가 던지더니 오늘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났다. 개미들은 매수는 하지 않고 조금 올려서 팔자고 하더니 종가에 또 던지고 만 것이다.

 기술적분석에서 통상 쌍봉이면 무너진다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더구나 MACD 상에 매도 디버전스가 나와서 주가가 내리는 것은 맞다. 그러나 거래량이 실려야 폭락하는 것인데,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주가가 내리면 바로 올라가게 되었는데도, 그런 현상을 간과하고 던지는 것 같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