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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귀금속 사업 빛난다..올 9월까지 120억 매출게시글 내용
로만손 귀금속 사업 빛난다..올 9월까지 120억 매출 왕관 모양의 심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만손의 보석.장신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올 들어 9월 말까지 매출이 1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계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연말까지 매출은 180억~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이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62억5800만원의 약 3배에이르게 된다. 이 회사의 상반기 매출을 보면 시계 부문은 작년 180억원에서 올해 160억원으로다소 줄어든 반면 제이에스티나는 약 20억원에서 66억원으로 3.3배 뛰었다. 제이에스티나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5%에서 올 상반기 30%로올라섰다. 특히 시계의 경우 내수시장은 외국산 명품과 중국의 저가품에 밀려 판매의 70~80%를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제이에스티나는 대부분 국내에서 판매된다. 14K 등에 의존하던 저가 주얼리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을 피하고 순금과 다이아몬드 등을 소재로 한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 등을 생산,20대 후반~30대 초반의 여성층을 공략하면서 '토종 명품'으로 자리잡은 것. 이들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이는 해외 명품을 선호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은 부담스러운이들 수요층을 겨냥한 것이다. 현재 제이에스티나의 매장수는 2003년 5개에서올초 25개,지금은 48개로 늘어났다. 한편 2003년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는 핸드백 사업을 정리하고 과감하게 귀금속사업에 뛰어든 김기문 로만손 대표는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제이에스티나를착용하는 등 디자인과 품질의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로만손을 국내 1위의 종합 귀금속 업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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