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1,575원 105 +7.1%)이 2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만손은 2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7.14% 오른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3.16% 상승했다.
최근 상승은 1분기 실적호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만손은 지난 18일 올해 매출액 61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6%, 567.9% 증가할 것으로 공시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로만손에 대해 "국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수익 구조의 주얼리 사업부 강화를 통해 이익률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또 "2007년도 로만손의 대폭적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추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드비어스(DE BEERS) 회장이 로만손에 방문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드비어스는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첫 런칭 기념 주얼리 쇼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로만손은 "드비어스의 회장이 롯데백화점 입점 및 브랜드 런칭 행사차 우리나라에 방문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회사에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로만손은 24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7.14% 오른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3.16% 상승했다.
최근 상승은 1분기 실적호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로만손은 지난 18일 올해 매출액 615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5.6%, 567.9% 증가할 것으로 공시했다.
김연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로만손에 대해 "국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수익 구조의 주얼리 사업부 강화를 통해 이익률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는 또 "2007년도 로만손의 대폭적인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추가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드비어스(DE BEERS) 회장이 로만손에 방문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드비어스는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첫 런칭 기념 주얼리 쇼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로만손은 "드비어스의 회장이 롯데백화점 입점 및 브랜드 런칭 행사차 우리나라에 방문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회사에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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