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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건설은 용인시 위생매립장공사와 관련 낙찰가능성이 높다고 23일 밝혔다. 동신건설 실무관계자에 따르면 위생매립장공사는 총 82억원 규모로 이중 동신건설의 지분비율은 30-40%에 달한다. 액수로는 24억-32억원에 해당한다. 실무관계자는 이와관련 "위생매립장공사를 수주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조만간 공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