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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가치로 볼 수 있는 보유 현금 규모에 주가가 미치지 못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장은 눈에 보이는 가치들에 집중하면서 자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있어 현금성 자산 대비 주가가 낮은 종목군은 차기 자산주로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굿모닝신한증권(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은 27일 이런 종목들로 동신건설[025950]과 대동전자(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008110],삼성공조[006660], 방림(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003610], 코오롱정보[022520], 신영와코루[005800], KT서브마린[060370], 한국전기초자[009720], 남양유업(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003920], 세진티에스[067770] 등.

자산 대비 보유 부동산가치가 더 높은 이른바 '부동산자산주'들.

전통적 자산주 중 하나인 대한화섬.. 성창기업 , 동일방직. 동일벨트 만호제강 성보화학 삼환기업 동부한농.세방기업.동부정밀.데이콤 대한제당 스타코.스타코넷 신천개발 시큐리티KOR.유진기업 등 . 주당순자산비율(PBR)이 낮아 자산가치보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받는 '저PBR자산주'들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