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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동화홀딩스가 자회사 회사분할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동화홀딩스(,,)는 3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100원(1.83%) 상승한 555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중이다.동화홀딩스는 지난 29일 자회사인 동화기업이 소재 및 마루, 보세 등 3개 사업부분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화기업은 기존의 파티클보드(PB)와 중밀도섬유판(MDF) 제조 및 판매업을 맡고, 마루제조 판매업체인 가칭 `동화마루`와 보세장치장업체인 가칭 `동화물류`를 새롭게 설립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앞서 동화홀딩스는 건장재 업체인 동화세자인을 신규로 설립,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동화기업은 "각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투명경영 실천 및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해 책임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화홀딩스 (025900) Dongwha Holdings 동화기업 대성목재 등 목재업체들의 지주회사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80억	자본총계	2,204억	자산총계	2,532	부채총계	328억
누적영업이익	43억	누적순이익	27억	유동부채	120억	고정부채	20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76.1%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