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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개 지역 311만평 환경 정비
인천시는 전체 정비예정지역 202개 구역 중 174개 구역(213만6000평)을 주택재개발사업(80곳)·주택재건축사업(51곳)·도시환경정비사업(32곳)·주거환경정비사업(11곳)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28개 구역(97만5000평)에 대해서는 개발사업 유형 유보지역으로 정했다.
개발 면적이 가장 큰 곳은 남구로 사업 유형 유보지역(10곳 52만여평)을 포함해 총 65곳 118만2000평에 달한다. 도화동 578번지 일원 3100여평을 비롯해 28곳 46만여평이 주택재개발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됐고, 숭의1동 360번지 일원 5000여평 등 13곳 8만500여평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예정구역으로 결정됐다. 학익장미아파트 구역과 주안현대아파트 구역 등 10개 구역 8만1000여평은 주택재건축사업 예정구역으로, 숭의4동 8번지 일원 9800여평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부평구는 사업 유형 유보(3곳)를 포함해 주택재개발(25곳)과 주택재건축(11곳), 주거환경정비(3곳), 도시환경정비(3곳) 등 총 45곳 66만6000평이 개발대상이다. 부개동 13번지 일원 1만1000여평 등 25곳 43만여평이 주택재개발 예정구역, 청천대진아파트 구역 등 11곳 7만8000여평이 주택재건축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밖에 산곡동 370-58번지 일원 등 3곳 6만7000여평은 주거환경개선 예정구역, 부평동 341-89번지 일원 8200여평 등 3곳 5만4000여평은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다른 지역에 비해 대상 구역이 적은 연수구의 경우 청학동 영남아파트구역 6020평과 옥련동 271 대진빌라 주변 3300평이 각각 주택재건축 예정구역과 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전체 정비 예정지역을 1단계(2006~2008년)와 2단계(2009 ~2010년)로 나눠 추진하되, 66.1%에 해당하는 119곳(206만평)은 2008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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