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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저평가 자산주 주목하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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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전형적인 대세상승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부침이 심한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가치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꾸준히 수익을 창출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가반영이 덜 된 자산주들이 부각되고 있다.
27일 한국투자증권 박정근 애널리스트는 “연초의 엔터테인먼트나 바이오사업 등 성장주 위주의 시장패턴이 서서히 안정적인 가치주 선호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장기적인 몇 년을 놓고보면 모멘텀 플레이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성장주보다 단기적인 수익률이 크지 않더라도 리스크가 적은 자산가치주가 수익률이 좋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주가수익률 예측지표로서 주목받고 있어 저 PBR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코스닥시장에서는 PBR가 낮은 종목일수록 주가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애널리스트도 “전일 자산주의 동반 강세는 중소형주 위주의 재평가주 찾기 시도의 일환”이라며 “당분간 시장에서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형주와 저 PBR주로 대응하라”는 투자전략을 조언했다.
박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스닥시장에서는 PBR 0.3배에서 0.6배 사이 종목의 움직임이 좋았다”며 “이런 저PBR종목에는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해성산업이나 우량한 자회사를 많이 가진 동화홀딩스 등의 지주회사, 포스코 제품을 판매하는 부국철강, 동양에스텍, 대동스틸 등의 철강업체들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들 종목들은 PBR가 모두 0.3배 이상 0.6배 미만인 종목으로 해성산업과 동원개발을 제외하면 지난해 실적 기준 PER가 10배 이하, 부채비율도 150% 미만인 종목들로 실적대비로도 비교적 싼 편이며 재무구조도 건전한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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