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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 상한가…조선업 호황 수혜 기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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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체에 철강제품을 납품하는 한국주강이 '저평가된 중소형주'로 꼽혔다.
조선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으므로 조선업체에 납품하는 회사들도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는 이유다.
이날 삼성증권의 추천을 받은 이 회사 주가는 지난 7월 이후 2000원 선을 넘지 못했으나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20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주강은 고철과 합금철 등을 녹여 주조하는 업체로 조선 기계 자동차업체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물량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한다.
김경중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조선사 수주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2~3년간 실적 걱정은 없을 것"이라며 "저평가된 중소형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한국주강의 6월 말 현재 수주잔액을 1년 매출액 수준인 20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 원재료에 해당하는 고철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조선업체에서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한 터라 올해 매출 250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 32억원과 당기순이익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비해 주가는 올해 추정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가 7배 수준으로 영업구조가 비슷한 단조회사 평균 PER인 13배보다 훨씬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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