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익 주당배당금/액면배당률
2005년(32기) 716,917 9,115 1,271 4,140 60원 / 6%
2004년(31기) 664,789 1,150 13,462 5,557 70원 / 7%
2003년(30기) 442,396 5,570 12,535 8,109 80원 / 8%
2002년(29기) 515,894 6,652 △72,915 △41,855 60원 / 6%
2001년(28기) 623,931 20,824 18,044 13,105 120원 / 12%
2000년(27기) 601,711 8,167 8,604 9,020 120원 / 12%
1999년(26기) 567,468 62,201 65,561 50,496 1,000원 / 20%
1998년(25기) 627,611 88,414 96,818 75,373 1,500원 / 30%
1997년(24기) 475,131 20,442 △1,190 3,453 650원 / 13%
1996년(23기) 402,818 20,037 24,308 15,502 750원 / 15%
1995년(22기) 379,292 8,595 18,011 14,456 750원 / 15%
1994년(21기) 329,413 6,577 13,431 7,872 750원 / 15%
*단위 : 백만 , △ : 손실(ㅡ) *주당액면가액 : 26기까지 5,000원, 27기부터 1,000원
자산가치에 미달하는 현 시가총액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유를 제쳐두더라도 제가 남해화학을 좋아하는 진짜이유는 “배당”에 대한 메리트 때문입니다.
배당금의 추이를 살펴보면 실적과 무관치 않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창사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98년,99년 액면배당률이 각각 1,500원(30%), 1,000원(20%), 현재 액면가인 1,000원으로 환산하면 300원와 200원입니다.
농협도(인수전 2대주주로 24%지분 보유) 98년 정부로부터 남해화학을 거져 받은게 아니기에(약3,000억원에 인수,주당약10만원, 지분율 70%로 대주주등극, 유무상증자, 액면분할,휴켐스와의 기업분할을 거쳐 현재 지분율은 56%임)매년 실적분 만큼 배당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게 되있습니다.. 고로,,실적이 쑥쑥 올라갈수록 남해화학의 배당금은 실적에 비례해 올라갑니다..
쭈욱~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 당기순익의 30%이상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보상을 해줍니다...06년 예상실적 기준(당기순익180~210억)으로 당기순익의 30%를 배당해준다고 가정시, 주당 120~150원의 배당이 가능해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몇달전 모증권회사가 올해 남해화학의 배당금을 주당 120원으로 추정을 했는데,,,위 근거와 무관치 않다고 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으로 한국타이어가 생각납니다..지금의 남해화학처럼 턴어라운드하며 꾸준히 실적이 좋아지더니,,주가도 이에 화답을 해주더군여,,,주식수가 많아 3천원대의 벽을 허물기가 그렇게 어려워보였는데,,,몇번을 두드린끝에,,,3천원의 벽을 꺠더니 ... 1년만에 15천원까지 상승,, 시가총액 3천억원에서 2조원대로,,,그당시 전 2천원대에 사서 3천원중반대 가격에 팔았는데(당시엔 아주 잘 팔았다고 생각함),,,,가파른 한국타이어 주가상승에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해화학이 현재 2천원대인데,,주가가 1만5천원까지 올라간다면?,,,,아마도 님들은 에이 비약이 넘 심하다,,,설마,,그런일이,,, 이렇게 생각하실겁니다... 그당시에,,한국타이어 보면서 저두 님들처럼,,그런생각을.....ㅋㅋ
남해화학 ..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 된다는건 투자가치가 있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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