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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오랜만에 상품시장 반등 금, 온스당 800달러 회복 구리 등 비철금속 장 막판 하락 반전 대두, 옥수수 등 농산물 가격도 상승 [이데일리 김혜미기자] 18일 뉴욕과 런던 거래소에서 상품가격은 달러 약세와 더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장 막판 달러 약세가 완화되자 비철금속 가격은 다시 하락세로 전환, 달러 추세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가격은 투자자들과 귀금속업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했다. 금 12월물 가격은 13.60달러 오르면서 온스당 805.70달러를 기록했다. 은 12월물 가격도 28.7센트 오른 온스당 13.217달러를 기록했다. ▲ 18일 금 가격 변동추이 소시에테 제네럴은 앞으로 3주 동안 금 가격이 772달러로 하락할 경우 매수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836달러로 오를 경우 매도세를 촉발시킬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는 달러 약세와 만기일인 세번째 수요일이 다가오면서 장 초반 구리 가격이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 전환됐다. 구리 가격은 장 초반 2.2% 오른 톤당 7525달러로 상승했지만, 달러가 낙폭을 줄이자 장 막판 7355달러로 내렸다. 에너지 집약 금속인 알루미늄은 장 초반 2836달러로 올랐으나 장 후반들어 25달러 내린 톤당 2755달러로 내렸다. 미가공 알루미늄에 대해 8월 20일부터 중국이 15%의 수출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발표가 장 초반 가격을 지지했으나 역시 달러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주 달러 강세와 전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비철금속 가격은 수개월래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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