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외국인매집/장마감후 호재/근데 하락?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691 2008/01/23 18:19

게시글 내용

금일 외국인순매수 +120,000

 

(외국인평균매수단가 19,000원)

 

최근 외국인매집 강화 ..외국인지분율 0.9%-> 5% 육박...

 

거기다 장마감후 호재기사 ...석유제품 수입 확대 <유일한 수혜주>로...

 

그러나 주가는 어이없게도 하락마감...

 

 

 

 

 

입력: 2008-01-23 15:51 / 수정: 2008-01-23 15:51 한국경제


## 석유제품 수입 확대 유일한 수혜주는?



정부가 석유제품 수입 확대를 밝히면서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석유수입사 남해화학이 주목된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7일 물가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원유와 석유제품 관세율 차이를 줄여 석유제품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원유 할당관세는 1%,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제품 할당관세는 3%로 2%포인트 차가 나는데,

이를 조정해 경쟁 활성화와 요금 인하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농협 자회사인 남해화학은 국내 대표적인 석유 수입업체다.

석유수입사들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2002년 한 때 시장점유율이 10%에 달할 정도로 영역을 넓혔으나

이후 유가가 오르면서 남해화학 외 업체들은 대부분 사업을 접은 상태다.


삼성물산의 경우 거래하고 있는 화학 업체들에 부가적으로 수입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극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

석유수입사들이 사라진 것은 원유 정제마진이 커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유와의 관세율 차이가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는 지적이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정유사들의 내수 가격은 국제가격에다 각종 비용과 소매 마진 등을 더한 것”이라며

“2%포인트 관세차가 줄어든다면 충분히 경쟁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엔씨오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유류 사업에 뛰어든 남해화학은

향후 성장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비료 사업의 경우 판매처가 한정돼 있으나 유류 사업은 개척하기에 따라

매출을 계속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5년 130개 수준이던 엔씨오일 주유소는 현재 197개까지 늘어났으며,

전체 매출에서 유류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5%에 달한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단위 농협이 갖고 있는 800여개 주유소를 조금씩 엔씨오일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세율이 인하되면 손익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