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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말하는데요...남해화학...비료사업은 그리 큰비중을 차지하지는않습니다.남북경협주라해서 주가가 뛰고있다고는 하는데요...글쎄요...오늘도 외국인이 80만주이상매수했는데요...외인이 최근 대량으로 매수하는 이유는 대북비료지원 때문이 아닙니다.

농협은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 유통망을 갖춘 기업인데 남해화학은 농협의 자회사로 맘만 먹으면 그 유통망을 이용하여 어느 사업도 큰 리스크없이 맘대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규 진출한 석유사업도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외국인은 간파하고 남해화학을 재평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해화학은 액면가가 1,000원입니다. 액면가 500원짜리로 치면 이제 1,200원 정도하는 것이고, 액면가 5,000원으로 계산하면 12,000원 하는 것입니다. 과연 현재 가격이 고평가 돼 있는 것일까요.

남해화학의 기업가치로 볼때 현재가는 너무나 저평가 돼 있습니다. 6,000원이라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는 주식입니다. 외국인은 단기간에 급등시키지 않습니다. 꾸준히 오랬동안 상승시킵니다. 장기보유가 좋아보입니다. 제생각으로는 1차목표가는...4000원정도는 되지않을까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