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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야말로 화끈한 하루였습니다. 며칠 내릴 분량을 한꺼번에 내리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단 한 업종도 상승한 곳이 없는 초토화장이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역시 외인들의 지지세 역할을 못하면서 매수 부재로 인한 결과였습니다. 특히 건설등 과열권에 있는 업종으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7%대의 폭락으로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특히 LG카드의 감자 소식으로 인한 하한가의 영향으로 주가의 하락폭이 크면서 선물과 파생시장에서도 일조하였을 것입니다. 현재 각국의 차트를 보면 60일선 지지를 두고서 다양한 형태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만과 한국이 60일선 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가운데 서구쪽에서도 다양한 차트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240일선인 820포인트대의 지지선이 지탱되고 있어 추가하락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일단 820을 바닥권의 지지대로한 조정과 상승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재의 주가 조저은 유가상승으로 인한 변동성과 우려라는 점에서 언제든지 반등의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당일일 급락은 여러 종목들에서 가격 메리트들을 주고 있어 조심스러운 매집의 구간으로 진입하였다는 점에서 낼 장을 기대해 봅니다.

남해화학 A025860   거래소  (액면가 : 1,000)    * 10월 20일 18시 40분 데이터    현재가 1,845  시가 1,810  52주 최고 2,745  전일비 ▲ 65  고가 1,915  52주 최저 1,275  거래량 3,000,685  저가 1,805  총주식수 49,678

남해화학은 금일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바닥권 탈피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신동방 역시 중간 고점대비 50%대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어 바닥권 탈피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등 여러나라에서 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발표하고 있어 마크로젠등 테마주 부상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