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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유동성장세에서 살아남는 방법(LG투자증권) ◇시세순응전략=오르는 종목은 보유비중을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보유종목의 가격이 상승트렌드에 놓여있다면 일단 이익실현 차원에서 접근하기보단느 주식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이다. 특히 강세장에서는 시장흐름에 순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점과 종목별 상승흐름도 오르는 종목과 그렇지 못한 종목간에 뚜렷한 차별화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차별적 시장대응= 시세흐름에 역행하거나 혹은 비탄력적인 종목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5%룰과 같이 수익률 하락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일정 규칙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일종의 물타기와 같이 하락종목을 추가 매입하거나 상승탄력이 떨어지는 종목을 보유하는 전략은 강세장에서는 오히려 기회비용을 증가시킬 뿐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종목선택= 시장은 상대적 저 PER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주가가 크게 오른 현 시점에서는 적절한 종목을 찾는 다는 것은 주각가 오르면 오를수록 더 어려워진다. 특히 현재와 같이 종목별 분산과 집중과정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보유 종목을 제외하고는 선택의 폭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시장의 중요한 흐름이 있다. 그것은 절대 저평가논리가 아닌 대세상승기에 가능한 상대적 저평가 논리로 종목을 찾는 방법이다. PER과 같이 실적을 기반으로한 저평가 논리가 가능할 것이다.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업종은 배제하고 시세흐름이 상대적으로 상승추세에 놓인 업종중에서 PER 10배 미만인 기업들만 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