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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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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024/12/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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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산업(025820)이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구산업의 주가는 오후 5시 10분 기준 종가보다 9.96% 상승한 4470원에 거래되며 단일가 최대 상승폭에 도달했다. 이는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구리 원자재 공급망 변화와 맞물려 비철금속 전문 제조기업인 이구산업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주요 구리 스크랩 수입업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가능성에 따른 무역 갈등 악화를 우려해 미국산 구리 스크랩 구매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의 구리 생산량 약 30%를 차지하는 주요 원료의 수급 차질을 예고하는 신호로, 관련 시장에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안타이커 정보개발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산 구리 스크랩의 수입 중단은 중국 내 원료 부족을 심화시키고, 구리 및 동합금 제품의 가격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구산업은 구리 및 동합금 제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적인 비철금속 제조업체다. 글로벌 시장에서 동합금 제품의 수출 비중이 높은 이구산업은 이번 무역 갈등이 야기한 공급망 혼란 속에서 대체재 공급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 제품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8년 무역전쟁 당시에도 중국이 미국산 스크랩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대체 공급처를 찾는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유사한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968년 9월 설립된 이구산업은 산업용 동판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출발한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다. 현재 연간 6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비철금속 수요의 20% 이상을 공급하는 주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구산업의 제품은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전기·전자제품, 주방용품, 기계장치, 건축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된다. 특히 생활용품부터 첨단소재까지 제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되며 비철금속 기초 소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올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144.6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0% 증가. 영업이익은 64.55억으로 3283.94% 증가. 단기순이익은 59.90억으로 1443.81% 증가.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3463.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 영업이익은 214.14억으로 204.77% 증가. 당기순이익은 140.44억으로 7.8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주춤하던 구리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와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구리 가격이 반등세를 보여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연고점 대비 20~40% 하락한 구리주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LS그룹 지주사인 LS는 지난 10월2일 3% 상승한 12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는 구리(동)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LS전선, LS MnM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날 비철금속 기업인 풍산도 2.94% 오른 6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가(5월 20일)를 기록한 이후 내리막을 타자 관련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하지만 발목을 잡던 구리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자 최근 2주(9월 19일~10월 2일) 사이 LS와 풍산은 각각 23.68%, 8.98% 올랐다. 비철금속 제조사인 이구산업(16.60%)과 대창(7.51% ), 서원(6.17%) 등도 같은 기간 상승 전환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지난달 27일 기준 구리 가격은 t당 98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만달러를 돌파한 뒤 8월 8000달러대로 급락했으나 이달 초 이후 다시 뛰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고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은 영향이다. 구리는 건설, 제조 등 인프라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인다.구리 가격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 증가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경기 회복, 전력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구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 구리 가격 전망치를 t당 8000~1만달러에서 9000~1만10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통상 구리를 원재료로 하는 전선·제련 기업들은 구리 가격이 오르면 수익성이 좋아진다. 대부분 업체가 구리 가격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반영하는 ‘에스컬레이터’ 조항을 택하고 있어서다.



시간외에서 이구산업(025820)의 주가가 급등했다. 

9월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구산업은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종가보다 5.09% 상승한 4750원에서 마감했다.

이구산업은 1968년 9월에 산업용 동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8년 설립된 비철금속전문 제조업체로 연간 6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서 국내 수요의 20%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반도체, 전기, 전자제품, 주방용품, 기계장치, 건축재 등 쓰임새가 광범위하며 생활용품부터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되는 비철금속의 대표적인 기초 소재업체다.

이구산업의 주가상승은 중국 대규모 정책 발표 이슈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조치를 발표한 후 철광석 가격은 급등하고 구리 가격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의 은행 대출 지원 및 단기 금리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 발표했으며,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남은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예고하며 금리를 반 포인트 인하한 것과 유럽중앙은행이 2024년 두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한 동일한 달에 나왔다.

이러한 중국의 대규모 정책 발표에 싱가포르 시간 오후 2시 43분 철광석 선물은 5.5% 오른 톤당 94.3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위안화 기준 철강 선물이 상하이에서 상승했다.

또한, 투자자들이 경기 부양책 발표에 따라 적극적인 포지션을 보여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는 톤당 9,697달러로 1.6% 상승하며 7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거래는 9,666달러에서 마감됐다. 아연과 알루미늄도 각각 1% 이상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금리인하 조치 전후로 구리와 니켈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9월23일 분석됐다. 시중에 자금이 풍부해져 제조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발간한 광물가격주간동향에 따르면 구리의 가격은 미 연준 금리인하 직전부터 올랐다.

구리의 가격은 9월 2주차에 톤당 9026달러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1% 상승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단행된 9월 3주엔 톤당 9310달러로 전주 대비 3.1% 상승했다.

KOMIR는 구리 가격 상승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수요가 개선되고 주요 거래소 재고량이 감소해 전기동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의 산업경기가 부진하고 정련돈 생산이 증가해 상승 압력이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분석했다.

니켈의 경우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단행된 직후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됐다.

금리 인하 단행 직전엔 톤당 1만 5701 달러로 전주 대비 2.3% 하락했다. 이는 중국의 산업경기가 부진하고 주요 거래소의 니켈 재고량이 증가세여서 수급측면에서 가격하방압력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니켈 가격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단행된 직후 톤당 1만 6033달러로 전주 대비 2.1% 상승했다.

KOMIR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투자소요가 개선되고 러시아발 공급차질 우려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인도네시아가 니켈 생산능력을 늘렸고 거래소의 재고량이 증가세여서 상승 압력을 일부 상쇄했다고 덧붙였다.

구리와 니켈은 주요 전자제품의 부품 등에 사용되는 만큼 가격이 오른다는 말은 백색 가전 등 주요 전자기기와 컴퓨터 등 IT 기기의 가격도 상승전환될 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333.73억으로 전년대비 0.87% 증가. 영업이익은102.13억으로  25.40% 감소. 당기순이익은 6.56억으로 88.53% 감소.


동, 황동, 인청동 등 동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 연간 6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서 국내 수요의 20% 이상을 공급중. 주요 매출 품목은 커넥터(연결 단자), 터미널, 배터리용 단자, 전장제품 등 자동차 부품 소재로 쓰이는 동 제품임. 국내 주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의 1, 2차 벤더에 납품중에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국내외자동차 메이커 대부분에 당사의 제품이 사용중.
최대주주는 손인국 외(50.51%).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4296.19억으로 전년대비 28.49% 증가. 영업이익은 136.90억으로 61.57% 감소. 당기순이익은 57.21억으로 72.83% 감소. 


1998년 1월3일 461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5월20일 842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1월15일 37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19일 42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3일 38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1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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