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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기위해 챠트를 열심히 연구하는 것이 맞기는 하다.

또한 그속에 답이 있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누차 이야기한 바

그림속에 숨어있는 세력들의 속내를 알아내야 한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이 주식을 살펴보고 있다.

모든 주식은 다 작전을 통해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이다.

모든 세력이 하는 똑같은 일은

저가에 주식을 매집하여 주가를 상승시킨 후에 고가에 매도한다는 것이다.

그 저가매집을 위해 세력들은 여러가지의 기술을 발휘한다.

눈에 보이는 매도호가창에 몇만주씩의 매도수량을 걸어 놓아 협박하기도 하고

저가매수를 걸어 놓고 자신들의 보유물량을 투매하여

자신들의 물량을 자전을 시키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가 하면

인위적으로 봉챠트를 이동평균선을 확실히 하향하도록 만들어 오판을 유도하기도 한다.

특히 주말에는 기분을 잡치게 만드는 챠트도 분위기도 만들어

이틀동안 곰곰히 생각하여 월요일에 헐값에 팔도록 유도하는 수법도 쓴다.

모두다 저가매집을 위한 거래기술의 발휘이다.

특히나 상승초입에서는 속임수를 엄청쓰는 경향이 있는데

방해되는 개미들과 데이트레이더들의 물량을 털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영악한 개미들과 데이트레이더들의 매수매도를 막을 수 없는 바에야

푼돈이나 먹고 떨어지라는 것이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주식의 감각을 익혀가겠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챠트 그 자체에 너무 몰두하지 말고

세력들이 왜? 이렇게 챠트를 만들고 비트는 것인가를

세력의 눈과 심장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어차피 상승추세로 접어든 주식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

고민할 필요가 없다.

같이 저가매수에 나서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다리면 된다.

어떤 방법으로 상승할 것인가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속임수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빙충새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