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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신용카드 조회 서비스 제공업체인 한국정보통신(,,)이 지난 1분기에 2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정보통신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70억3300만원, 34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5%, 13.7%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24억1000만원으로 3.38% 늘었다. 한국정보통신의 권순배 전무는 "신용카드조회서비스 건수증가로 매출이 전년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025770) Korea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