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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 2001/08/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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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한국정보통신(25770)(대표이사:류예동)은 기술복권을 발행하고 있는 한국과학문화재단(www.ksf.co.kr)이 주관하는 사이버복권발행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정보통신은 5년계약하에 사이버복권 사업자로 선정돼 인터넷 기반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복권판매를 대행키로 했다. 또 내년 2월말까지 사이버복권게임 개발 및 시스템구축을 구축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 3월부터 판매에 정식 착수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은 기존 부가 통신 유통망이외도 무인가판대를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판매와 임대를 통해 1000여대를 공급하고 차세대 신용카드 조회기 이지웹 1만대를 편의점, 주유소, 은행,슈퍼마켓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 설치하느 등 판매망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정보토신 관계자는 "연간 1,200억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기술복권이 이번에 사이버시장에도 진출하게 됨에 따라 500억~600억의 매출액 신장이 기대되고 있어 한국과학기술 진흥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 5년 계약이 체결된 만큼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해져 연간 100억원대의 수수료 수입를 기대하고 있다.

 


[edaily] 미국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존슨컨트롤스가 케이디엠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선다.

21일 존슨컨트롤스는 오는 25일부터 9월13일까지 케이디엠의 주식을 40만8000주(지분율 51%) 이상, 최대로는 발행주식 전량인 80만주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주당 2만5000원이다.

만약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수가 40만8000주에 미달할 경우 1주도 매수하지 않게 된다.

존슨컨트롤스는 케이디엠의 최대주주인 유기철외 3인 및 기타주주 5인 등 모두 9인과 총발행주식수의 34.7%인 27만7586주를 사전에 공개매수에 응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존슨컨트롤스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51%이상의 지분을 확보,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한편 케이디엠은 이번 공개매수에 응하는 주식수에 따라 코스닥시장 등록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존슨컨트롤스는 공개매수로 인해 케이디엠이 주식분산기준 미달로 인해 투자유의종목 지정 또는 등록 취소의 가능성이 있더라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로 인해 코스닥 등록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존슨컨트롤스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2000회계년도에 17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세계 사업장에서 10만8000여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케이디엠은 도어트림, 플로어 매트, 해드라이닝 등의 자동차 의장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아자동차의 주력 협력업체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비즈니스 전문 기업인 인디시스템(공동대표 김 창곤.김충언, www.indi-tech.com)은 월드컵개최 10개 도시 중의 하나인 전주의 ‘월 드컵 전주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월드컵 전주 홈페이지는 월드컵 및 전주 지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월드컵 경기에 관심있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주를 홍보하게 된다. 인디시스템의 김충언 사장은 "인디시스템은 계속되는 공공 부문 사업 수주의 여세를 몰아 최근 전자정부와 맞물려 수요가 늘고 있는 공공 부문 사업 수주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cw@yna.co.kr

 

시큐어소프트는 지날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보안전문 업체인 이왕안테크(Yi Wang An Tech.)사와 합작법인 시큐넷테크(SecuNet Tech.)설립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시큐어소프트사와 중국 이왕안테크사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시큐넷테크의 자본금은 4백만위안(한화 6억6000만원)이며 시큐어소프트의 지분율은 49%이다.

시큐어소프트의 파트너사인 이왕안테크는 중국의 기술대학인 청화대학 출신들이 지난 96년 세운 회사로 미국 체크포인트사 제품을 주로 판매해왔다.

시큐어소프트의 중국내 합작법인인 시큐넷테크는 앞으로 중국내에서 시큐어소프트의 방화벽 및 IDS제품을 판매하며 시큐어소프트의 보안컨설팅 노하우를 전수받아 향후 자체적으로 보안제품 개발 및 보안컨설팅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대표는 "이번 중국진출은 단순하게 제품수출만이 아닌 시큐어소프트가 가진 원천기술 및 보안컨설팅, 관제서비스를 포함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IT분야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시큐어소프트는 중국 시큐넷테크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초기의 중국 보안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국 상하이공안부는 시큐어소프트의 방화벽 제품인 '수호신'에 대해 제품인증심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시큐넷테크가 시큐어소프트의 보안제품을 중국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향후 3년간 시큐어소프트는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이 급증하고 있는 월드텔레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회사측이 외국인 지분 급증과 관련해 전날 경영권 방어 목적의 자사주신탁 체결을 발표한 것도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월드텔레콤은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5.66%) 오른 1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달새 외국인 지분율이 16%이상 늘어난 월드텔레콤은 전날 30억원 규모의 자사주신탁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탁체결 목적은 주가안정과 경영권방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날 "외국인 투자의 성격이 파악되지 않고 있어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사주신탁 체결을 결정했다"며 "경고성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 일각에서는 월드텔레콤이 상반기 실적이 저조하게 나타나는 등 M&A메리트가 크지 않은 종목이어서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MoneyToday 2001

 

[edaily] 대우건설(47040)은 21일 조달청서 발주한 울산항 항로 직선화 및 8부두 전면 준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사대금 110억원 중 대우건설의 지분이 60%, 삼성물산(00830) 지분이 40%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이다.

 

두산건설은 21일 1500억원대 규모의 서울 신반포 한신6차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총회에서 시공업체로 선정됐으며, 내년말이나 내후년초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oneyToday 2001

 


[edaily] 워크아웃 졸업이 확정적인 대우조선(42660)은 21일 벨기에 엑스마사, 노르웨이 골라사로부터 1척씩 LNG선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선가는 각 1억7천만달러로 총 3억4천만달러다. 이로써 대우조선은 올들어 LNG선만 총 10척에 17억달러(2조2천억원)를 수주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삼성전자는 유럽최대의 통신사업자인 오렌지(Oran ge)그룹의 휴대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렌지그룹은 프랑스텔레콤이 최대주주이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14 개 국가와 호주, 이집트, 인도,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 아프리카.중동 지역의 20여개국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연합체다.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 휴대폰 5위 공급업체로 부상한 점과 유럽형이동통신방식( GSM) 휴대폰의 품질 및 프랑스텔레콤과의 무선인터넷프로토콜(WAP)관련 합작경험을 인정받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노키아, 모토로라, 프랑스의 사젬(SAGEM)과 알카텔, 일본 소니와 함 께 6대 휴대폰 공급업체로 선정됐으며 기존 공급업체인 에릭슨, 지멘스, 필립스, 미 쯔비시, NEC 등은 심사에서 탈락됐다. bums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두산중공업[34020]은 올들어 해외시장에서 폐열 회수보일러(HRSG, 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1억8천만달러어치를 수주, 지난 해 전체 수주액(1억2천만달러)의 1.5배에 이르는 HRSG 수주실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HRSG는 복합화력발전소에서 가스터빈 운전시 발생하는 고온가스의 열을 재활용, 스팀터빈을 돌릴 수 있는 증기를 만드는 설비로 열효율 및 환경친화성이 뛰어나 세 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올들어 수주한 총 19기의 HRSG는 미국 GE, 알스톰 파워(Alstom Po wer), 독일 지멘스(Siemens), 일본 도시바(Thoshiba) 등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세 계 각지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HRSG의 성능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설치까지 턴키(Turn-key)로 사업 을 수행할 수 있는데다 기술 및 품질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 수주량이 이처럼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올 연말까지 총 2억5천만달러 상당의 HRSG 해외수주가 가능해 올 해 목표(1억2천만달러)를 200% 이상 넘어서는 수주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ssahn@yna.co.kr

 

동부화재는 손해보험 위험관리서비스 부분과 컨설팅, 정보제공 등 부가서비스 부문에 대해 국제품질인증인 ISO9001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지난 1986년 위험관리 업무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3000여 사업장의 현장실사와 보험, 방재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간행물 발간, 방재교육과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벌인 것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MoneyToday 2001


[edaily] 벽산건설이 본사빌딩을 매각과 관련 "현재 매각을 추진중이나 매각 상대방이나 가격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벽산건설(02530) 관계자는 "현재 20~30개사와 매각에 대해 타진을 하고 있으나 아직 결론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벽산건설은 자구책 차원에서 서울역앞 본사건물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daily]LG생산기술원은 PDP, 디지털TV 등 첨단 제품의 화면처리 상태를 생산라인에서 초고속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LG전자의 생산라인에 이를 장착시킬 계획이다.이 시스템은 고정밀 카메라를 이용, TV나 PDP 등 생산라인의 검사에 사용된다.

이번 감사장비는 검사용 카메라의 최대 처리용량인 초당 200메가바이트(MB)를 100% 수신할 수 있고 카메라 1대당 최대 32개의 모듈을 장착, 동시 병렬처리할 수 있다. 또 200MB의 최고속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초당 640억개(기존 96억개)의 화상처리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초고속, 대용량 처리의 특성으로 소형 핵심부품은 물론 초대형 PDP 등의 생산라인 검사장비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LG전자는 하반기 중으로 PDP, LCD모니터, 노트북PC 등 생산라인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LG생산기술원 정광수 원장은 "내년 하반기께 현재 시스템의 성능을 2배 이상 향상시킨 새로운 화상처리 시스템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daily] 서울시스템(31950)은 경향미디어그룹에 신문제작시스템을 구축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억5000만원이다.

 


[edaily] 파이컴(39230)은 미국 현지법인 "파이암"을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3억8634만원을 출자, 지분 100%를 확보하고 계열사로 편입
시켰다.

이번 현지법인은 반도체 및 액정디스플레이 검사장치 등을 제조하게 된다.

 


[edaily]오피콤(36820)(대표 고 석훈)은 VoDSL(음성통합디지털가입자회선) 게이트웨이에서 지역전화국의 5급 음성 교환기와 연동할 수 있는 국내 규격의 V5.2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피콤은 VoDSL 게이트웨이를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인 국내 규격의 V5.2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금년 1월 미국의 ANDA Networks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으며 지난 7월말 V5.2 시스템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6대를 ANDA Networks社에 납품했었다.

오피콤이 이번에 개발한 V5.2 시스템은 ANDA Networks社의 VoDSL 보이스 게이트웨이(모델명:UAP-1000)에 탑재함으로써 VoDSL 서비스의 음성신호를 분리한 후 전송하여 고품질의 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음성통합디지털가입자회선(VoDSL)은 DSL 회선을 이용해 다수의 음성 채널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성도 패킷화하여 전송함으로써 하나의 전화선으로 초고속 인터넷은 물론 여러 개의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회선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삼보정보통신이 미국 통신장비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광전송장비 생산을 추진중이다.

삼보정보통신은 21일 "광전송장비를 신규아이템으로 설정해 현재 미국업체와 기술제휴협력을 진행중에 있다"며 "기술제휴를 통해 삼보정보통신은 광전송장비를 생산, 국내업체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제휴시기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삼보정보통신 오근수 대표이사는 지난주 14일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경우 개인매수를 통해서 주가방어에 나서겠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매입수량은 언급하지 않았다.


[edaily] 금호미터텍은 21일 "시장에 유포중인 지분매각 추진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이같은 내용으로 오늘 중 조회공시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호미터텍(36090)은 20일 코스닥증권으로부터 지분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진행상황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동성화학(05190)=주가가 낮고 시장에서 장기 소외됨에 따라 회사 측 이 자 사주 취득을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기운 주식업무담당 대리는          
"회사도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고 거래량이 적다는 점을 인식하          
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방안이 논의되고 있지          
만 아직 확정된 안은 없다”고 설명했다. 성 대리는 "자 사주 취득도 한 방         
편이 될 수는 있겠지만 시기와 상황에 대한 의견일치 가 이뤄지지 않고 있          
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회사인 동성기공이 자동차 부품업체의 인수·합병(M&A)을 추진 하           
고 있다는 풍문에 대해서는 "생산품 전량을 납품하는 르노삼성자동차 의 영         
업이 정상화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인수·합병에 나설 이유가 없 는 것으          
로 안다”고 말했다.                                                            
                                                                          

 

텔슨전자(27350)=중국으로부터 수천만달러어치의 이동단말기를 수주 했다 는 얘기가 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루트를 통해 협상 중이 지만 아 직까지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성우하이텍(15750)=일본 미쓰비시로부터 외자를 유치한다는 소문이 끊임없 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성우하이텍은 21일 "이르면 이번주 일본 미쓰비 시 관계자들이 방문해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외자유치건은 이미 9개월 전부터 추진해온 것 으로 회사 내부에서도 이번에 성사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판단하고 있다. 유 치금액은 5억엔으로 모두 시설투자에 사용할 계 획이다. 성우하이텍은 미쓰 비시에서 지분을 투자했기 때문에 외자유치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증권은 21일 국순당(43650)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대의 매 출 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순당은 지난 상반기 백세주 의 판         
매호조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434억9000만원을 기록했           
으며 영업이익은 39.6% 늘어난 122억원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상규 애널리스트는 "국순당은 7월 들어서도 100억원 이상 의           
매출을 올렸으며 상반기 매출비중보다 하반기가 크다는 점에서 1000 억원           
매출 달성은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특히 제2공장 건설이 완료되 면 2004          
년에는 4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신 규 사업으          
로 연말까지 직영점으로 강남 1호점을 포함해 5개 점포를 개점 할 예정으           
로 주류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면서 매출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보인다.                                                                   
                                                                          


[edaily] 모헨즈(06920)는 애니메이션 동영상 부호화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기존 애니메이션 솔루션 사업부문의 매출확대와 신규사업 분야 진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daily] 오픈베이스(49480)는 미국기업과 딜러쉽계약체결 추진설에 대해 "EMC사와 스토리지를 한국내 공급하는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추진중이다"라며 "진행상황 및 결과는 9월10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대우종합기계는 21일 여의도사옥에서 현대모비스 와 한진중공업 2개사를 대상으로 한국철도차량 지분(39.18%, 2천15만주) 매각 재입 찰을 실시했으나 유찰됐다고 밝혔다. 대우종합기계 관계자는 "두 회사가 제시한 입찰가격이 대우종합기계의 매각 예 정가에 미치지 못해 유찰됐다"며 "두 회사중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시한 현대모 비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한국철도차량의 지분 39.18%를 보유하고 있어 대우종합기계 와의 협상결과 지분 매입에 합의하면 한국철도차량의 지배주주로 부상, 단일경영체 제를 이끌게 된다.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13일에도 두 회사를 대상으로 한국철도차량 지분매각 입찰 을 실시했으나 두 회사가 예정가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 유찰됐었다. ssahn@yna.co.kr

 

인천정유가 20일 만기도래한 CP(기업어음) 20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가 났다.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21일 "인천정유가 어제 만기가 도래한 CP를 막지 못해 1차 부도가 났으며 이날중으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며 "현재 회사가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MoneyToda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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