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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대표 柳禮東)은 일반투자자 보호와 시장불안요인 해소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사주 취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은 단기간의 캠페인이 아니라 장기적인 주식보유라고 설명했다. 즉 규정상 임직원이 자사주 취득 후 6개월내 매각으로 차익 발생시에는 회사에 이익금을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자사주의 매입 대금은 임직원 본인부담으로 충당하되 필요시 대출 및 대출알선도 고려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 운동이 일반투자자의 적극적인 보호와 시장불안 상황을 해소하는 데 있어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신용카드사용 증가 등으로 올 매출이 62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420억원이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