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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쥐입니다. 한국정보통신은 거래를 해보면 해볼 수록 정말 재미있는 주식입니다. 오늘같이 상한가를 쳐주었을때는 더더욱 그렇지만요... 오늘은 한국정보통신만 가지고 3번의 거래를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에 매수하여 고점을 확인하고 잠깐 내려온후 다시 한번 올라갈때 속으로 정해둔 고점에 매도. 코스닥 종합지수의 영향인지 점심식사 후에 한정이 상당히 올라가 있더군요. 고점을 확인하고 다시 떨어지는 녀석을 다시 매수. 매수하자마자 상당히 급하게 올라가길래 15분만에 다시 매도. 한종목을 두번이나 거래 하였고 또 이제는 상당히 가격이 올라갔기에 다른 종목 을 거래하려고 하였으나 한국정보통신 움직임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상한가를 칠것이 분명한데 고점을 확인한후 내려오고 , 고점을 조금 높힌뒤 또 내려오고 마치 시소를 보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헤.. 조금씩 힘을 키워나가는 듯한 인상이랄까요? 상한가가 그리 멀지 않았지만(상한가 -1400) 내려왔다 오르는걸 다시 매수하였습니다. 이때의 매수시기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지켜봤으면 훨씬 더 저가에 매수가 가능했을텐데 급한 마음에 냅따 매수를 해버린거죠. (이런일이 비일비재..) 그후로도 이 종목은 상한가에 가기까지 한... 4번정도는 더 시소를 타더군요. 참 재미있는 거래였습니다. 공부도 많이 됐구요. 주간 일간 외에도 하루 장시간을 몇개로 나누어진 추세를 확인하여 거래가 가능 하다는 것을 보여준 종목이었습니다. 사자마자 상한가로 팍팍!! 오르는것도 좋지만.. 거래는 이런 거래가 재미있군요. 뭐 하루종일 들고 상한가로 가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지는 못했지만(수수료랑 세금 팍팍 내느라..) 재미있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공부했는데 수업료도 안내고.. 신난 술쥐입니다. 오늘도 현물에 손을 대었습니다만.. 매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담배인삼공사를 샀는데.. 아직도 거래가 안되네요. (흑흑.. 오늘내로 못팔면 하루종일 불안에 떨어야 하는데.. 담배인삼공사는 추세확인이 안되는 주식이잖아요.. 금욜부터 거래된거라..) 아무튼 오늘 4전을 하였고 3승을 거뒀으며 1전은 미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