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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이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 한국정보통신(대표 하제준)은 계속되는 주가 폭락 사태가 일반 소액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보고, 기명식 보통주 6만주를 코스닥 시장을 통해 매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위탁증권회사 유화증권을 통해 이뤄지며 취득 가격은 주당 5만6천800원으로, 총 34억8백만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 한국정보통신측은 주식 매수 자금은 모두 자기자금으로 이뤄지며 5월 23일 ~ 8월 22일까지 매수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치로 한국정보통신은 자사주를 6만주( 0.5%)보유하게 됐다. [inew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