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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 MS사 외자유치 연기게시글 내용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국정보통신이 추진한 CDPQ, 마이크로소프트, 칼라일 등 3개사로부터의 총 1억달러 외자유치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칼라일 등 2개사의 5000만달러 외자유치가 난항을 겪고 있다. CDPQ로부터의 5000만달러 외자유치는 확정됐다. 이번 유상증자의 주당 가격은 액면가 500원의 140배를 넘어서는 8만9200원이다. 한국정보통신은 22일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대상을 CDPQ 마이크로소프트 칼라일 등 3개사에서 CDPQ 1개사로 줄이고 신주발행총액을 1억달러에서 5000만달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CDPQ로부터 주당 8만9200원의 총 5000만달러 외자유치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코스닥증권시장은 한국정보통신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오는 24일 하루동안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황성진 한국정보통신 이사는 "지난 3월말 한차례 외자유치 협상의 연기를 요청했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칼라일사가 한국코스닥시장의 침체 등을 이유로 또다시 협상 연기를 요구해와 불공실공시를 각오하고 변경 공시를 했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은 이들 2개사의 협상 연기 요청에 따라 협상 기간 만료일을 3월 31일에서 4월 20일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이어 "1억달러중 가장 많은 5000만달러를 출자하는 CDPQ는 이미 지난 3월 증자 참여를 결정했기 때문에 나머지 납입을 연기해 달라는 2개사의 요청을 받아들을 경우 CDPQ사의 외자유치까지 무산될 수도 있어 우선 CDPQ로부터의 자본유치만 확정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이사는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협상을 계속하자고 요청해오고 있어 지금 단계에서 이들로부터의 외자유치 협상이 끝났다고 볼수는 없다"면서 "이들로부터의 외자유치가 무산될지라도 현재 협상을 제의해오고 있는 다른 업체와 협상을 벌일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CDPQ(500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2000만달러), 칼라일(3000만달러) 등 3개사의 제3자배정방식을 통한 총 1억달러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발표했었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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