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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6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신우(,,)가 다시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신우는 전날 대비 385원(-14.89%)빠진 2220원을 기록중이다.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시작한 신우는 9시24분경부터는 하한가를 줄곧 유지하고 있다.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한가다. 원피 가공업체인 신우는 지난달 22일부터 6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나타낸 바 있다. 1500원대였던 주가는 2배 이상 뛰어 지난달 29일 304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다시 하락세로 반전, 2일에 이어 이날도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우는 최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급등을 초래한 사실을 뒷받침 할 만한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인 사안은 없다"고 답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우 (025620) Shin Woo 제혁 및 혁의류 제조업체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706억	자본총계	153억	자산총계	613	부채총계	460억
누적영업이익	-87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277억	고정부채	18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706.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 증가 후 최근 -12.4%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