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자전거 대행진 힘찬 출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푸른 자전거 대행진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가자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2009.9.20 uwg806@yna.co.kr |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자전거를 타면 건강이 좋아지고,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으며 교통체증을 없애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동시에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등 공기도 맑아져 1석 5조"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광화문~월드컵공원 12.03㎞ 구간에서 열린 '푸른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서 "자전거가 진정한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서울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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