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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거의 모든 종목들이 "반등시세"의 구간에 있습니다. 바닥권에서 어쨌거나 세력들이 상한가를 보

여주었다는 것은 반등시세의 강력한 의사표시이며 조정이 끝나면 반등다운 반등를 시도하겠다는 의미입

니다. 따라서, 종합지수가 다소 험악해지면서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저점매수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

다. 세력들은 개미보다 큰 돈을 움직여야 하는 존재입니다.

   세력들은 그로 인해 개미에 비해 "기동성" 이 떨어질 뿐만아니라 "노출성"에 있어서도 취약한 것이 사실

입니다. 챠트에 그 흔적을 남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흔적의 논리적 의미를 깨닫고 행동할 수 있

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

   세력들이 매집이 어느정도 상당히 진행된 후 주가를 흔들어댈 때는 거래량이 적다면 거의 틀림없이 "헐

리웃액션"에 불과하며 분출이 임박했다는 표시입니다.  영악한 개미의 물량까지도 빼어내겠다는 것이죠. 

이후 분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단기급등 종목을 보게 되면 헐리웃액션이 많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