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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A015860   거래소  (액면가 : 1,000)    * 10월 15일 19시 33분 데이터    현재가 3,065  시가 3,075  52주 최고 3,900  전일비 ▲ 25  고가 3,125  52주 최저 2,460  거래량 1,059,369  저가 3,025  총주식수 39,636

셀런 A013240   거래소  (액면가 : 500)    * 10월 15일 19시 33분 데이터    현재가 6,500  시가 6,620  52주 최고 9,110  전일비 ▼ 40  고가 6,660  52주 최저 3,480  거래량 758,865  저가 6,460  총주식수 31,436

프럼파스트 A035200   코스닥  (액면가 : 500)      * 10월 15일 19시 32분 데이터    현재가 2,075  시가 1,830  52주 최고   전일비 ↑ 270  고가 2,075  52주 최저   거래량 2,856,227  저가 1,750  총주식수 6,160,000

S&T대우 A064960   거래소  (액면가 : 5,000)    * 10월 15일 19시 32분 데이터    현재가 21,200  시가 20,700  52주 최고 29,850  전일비 ▲ 600  고가 21,250  52주 최저 15,300  거래량 73,825  저가 20,550  총주식수 10,328

유진로봇 A056080   코스닥  (액면가 : 500)      * 10월 15일 19시 31분 데이터    현재가 5,600  시가 5,600  52주 최고   전일비 ▲ 210  고가 5,790  52주 최저   거래량 590,549  저가 5,500  총주식수 15,600,000

시노펙스 A025320   코스닥  (액면가 : 500)      * 10월 15일 19시 30분 데이터    현재가 4,090  시가 3,945  52주 최고   전일비 ▲ 290  고가 4,090  52주 최저   거래량 1,789,551  저가 3,770  총주식수 14,357,404

 차세대 반도체, LCD 라인용 고성능 필터 개발 완료
- 전도성 나노폴리머 코팅제 중국시장 진출 추진

시노펙스가 올 하반기 2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하반기 누적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51.2% 증가

한 총 108억7600만원을 기록,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지난 6월30일 기준으로 IT기업인 유원텔레콤과 철강관련 전통기업인 신양

피앤피가 통합한 회사다.

시노펙스가 통합사 출범 후 첫 2달만에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선 것은 통합에 따른 시

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노펙스는 삼성전자의 최신모델에 들어가는 키패드(Key-PBA)를 수주받아 지난 6월 샘

플을 공급한데 이어 7월 이후 본격적으로 공급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차기 사업

인 고성능 필터 부분에서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라인인 12인치 웨이퍼 라인용 고성능 필터와 7세대 및 8세대 LCD

라인용 고성능 필터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고성능 필터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

다.

이외에도 3분기에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하고 있는 전도성 나노 폴리머 사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 통합에 따른 시너지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화용 상무는 "통합 이후 2개월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한 것은 시노펙스의 성공적인

통합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저력을 바탕으로 첨단 나노 기술을 활용한 초일

류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 시노펙스의 계열사인 프로메인(우홍식)은 차세대물질인 전도성 나노폴리머 코팅제를 사용한 'LED용 소프트골드(Soft-Gold)코팅 제품'을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메인은 일본 유수의 전자업체에 매월 15만장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프로메인은 지난달 1차로 전도성 나노 폴리머 코팅(Au-AT) PCB 제품 3만장을 일본 유

수 전자업체의 프리터 제품용으로 공급했으며, 이번달부터 15만장으로 공급물량을 확

대키로 했다.

다음달부터는 매월 30억원 이상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일본시장에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메인이 공급하는 제품은 자체 개발한 전도성 나노 폴리머 코팅액(Au-AT)을 사용한

소프트 골드(Soft-Gold) 코팅 PCB 제품으로, 금 사용량이 기존 제품대비 50% 이상 절

감되며, 전도성, 접착성, 내구성이 우수하다.

프로메인 우홍식 사장은 "이번 일본시장 진출은 전도성 나노 폴리머 코팅제(Au-AT)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이다"며 "향후 시노펙스의 IT부품사업부 및 나노기술

사업부와 연계해 나노폴리머 기술을 적용하여 부품수준의 고급화를 추진 하겠다"고 밝

혔다.

우사장은 "자체 개발한 전자잉크의 상용화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반도체용 정전 척

등 나노 폴리머 기술을 활용한 차기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나노 폴리머 분

야 세계 최고의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메인은 '전도성 나노 폴리머 코팅제(Au-AT)'의 상용화를 통해 올해 초기 시장에서

만 매출 12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08년에는 기초소재까지 확대해 2900억원

이상의 매출에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