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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컴퍼니,보령메디앙스는 최근 박근혜 수혜주로 분류되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사실 심리에 오르는 측면도 적지 않다고 하겠다.

아가방과 보령은 유아복 업체로 저출산 장려정책 수혜주로 꼽힌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다보면 수혜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아가방은 의류업체로서 5000억원대의 시가총액을 형성하고 있고

보령도 2500억대에 가깝다.

과연 그 정도 수혜가 예상되느냐?

아니다 그냥 심리에 편성해서 수익률게임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 박근혜 수헤주는 따로 있다.

물산업은 블루골드로 불리며 21세기 최고의 트렌드로 자리자고 있으며

박근혜가 그동안 줄기차게 강조하고 있는 차세대 먹거리다.

그 숨은 수혜주로 시노펙스가 있다.

시노펙스는 대구 경북지역 대표 수처리업체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멤브레인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국책과정 6개도 수행중이다.

국내에선 종합 수처리시스템을 갖춘 회사는 시노펛가 유일하다.

그동안 4대강주,박근혜 수혜주의 상승을 볼때

시노펙스의 상승은 이화공영,아가방보다 더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므로

이슈가 쟁점화되면 10000원 이상의 상승이 예상된다.

진정 숨은 박근혜 수혜주는 시노펙스라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