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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물산업+제2의 희토류 인듐게시글 내용
[이투데이/이재현 기자(nfs0118@etoday.co.kr)]
시노펙스가 정부가 제 2의 희토류로 불리는 희소금속 '인듐' 확보에 속
도를 내기로 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접고 상승전환했다.
시노펙스는 최근 8배
가량 급등한 인듐을 폐수에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11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일대비 30원(1.23%) 상승한 2465원에 거래중이다.
지식경제부는 이 날 희소금속의 해외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시행령'을 고쳐 스마트폰의 핵심 소재인 인듐을 법적인 '해외자원'으로 편입했다.
인듐은 스마트폰의 터치패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물질인 인듐주석산화물(ITO)
의 주원료다. 이 광물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수요가 치솟아 제 2의 희토류로 불린
다. ㎏당 가격이 2003년 87달러에서 현재 750달러로 8배 이상 급등했지만 우리나라에
서는 거의 나지 않아 전량 수입되고 있다.
시노펙스는 터치스크린 핵심부품인
ITO(산화인듐주석)센서 공정중 발생되는 폐수에서 ITO를 회수해 재활용이 가능한 시스
템을 개발했다.
시노펙스에 따르면, ´ITO 폐수 재활용 시스템´은 자체 기술
로 개발한 울트라 필터(UF)를 활용해 ITO폐수에 존재하는 ITO를 98%이상 회수가 가능
하다.
올해 들어 주식시장에서는 3노드디지탈, 엔알디등 희귀광물 자원주들이
급등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정부의 인듐 확보 추진 소식에 관련 재활용 기술을 확
보하고 있는 시노펙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상최대 매출 실현 2011년 매출 5000억 이상 예상
물산업 정부 적극 육성 박권혜 수혜주로 급부상 가능성
바닥권 탈출
대선때까지 1만원 이상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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