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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CB전환 물량 상장..`또 수급 홍역?`게시글 내용
- 25일 212만주 상장예정..발행주식의 18%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시노펙스(,,)가 또 한 차례의 물량 부담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오는 25일 212만주가 추가로 상장될 예정이다. 현재 전체 발행주식의 18.4%에 달하는 물량이다. 시노펙스(옛 신양피앤피)가 유원텔레콤과 합병을 진행할 당시 유원텔레콤은 시노펙스 주식 취득을 위해 52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지난 12일 전환사채에 대해 주당 2480원에 전환을 청구했다. 전환가액은 20일 종가 4170원의 59.5% 수준에 불과하고 보호예수도 걸려 있지 않다. 시노펙스는 지난 13일 유원텔레콤 합병에 따른 합병신주 653만주가 상장되면서 한차례 주가가 홍역을 겪었다. 시노펙스 합병 기대감에 주가는 6170원까지 올랐지만 합병 신주 상장을 전후로 나흘간 급락하며 4400원까지 28.7% 급락했다. 보호예수가 걸린 주식을 제외하고 477만주가 시장에 풀렸는 데 이는 이전 전체 발행주식 500만주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발행 주식의 두 배가 넘는 합병신주 상장시 주가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같은 기간 주식 시장 급락에 비하면 큰 폭이 아니다"며 "이번에 상장되는 물량은 합병 신주보다 크게 작기 때문에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유원텔레콤은 지난 3월 시노펙스(당시 신양피앤피) 최대주주 등으로부터 160만주(지분율 32%)를 80억원에 넘겨 받기로 하고 합병도 추진했다. 유원텔레콤이 주식 양수도 대금을 치르기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니 실제 유원텔레콤이 지분을 취득하는 데 쓴 자기 자금은 28억5000만원에 불과한 셈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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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56억 | 자본총계 | 130억 | 자산총계 | 177 | 부채총계 | 47억 |
누적영업이익 | 8억 | 누적순이익 | 6억 | 유동부채 | 35억 | 고정부채 | 1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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