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배장호기자]신양피앤피(,,)가 장외기업인 유원텔레콤의 우회상장 성공을 호재로 사흘째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27일 코스닥시장에서 신양피엔피 주가는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46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상한가로 신양피앤피는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 종목의 최근 강세는 장외기업인 유원텔레콤의 우회상장 성공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신양피앤피는 지난 24일 최대주주인 이근수(특수관계인 포함) 대표이사의 보유지분 58.86% 중 32%와 경영권을 80억원에 유원텔레콤을 양도키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신양피앤피는 유원텔레콤을 흡수합병키로 하고 유원텔레콤 보통주 1주(액면가 5000원)당 신양피앤피 보통주 14.12449주(액면가 500원) 비율로 합칠 계획이다. 유원텔레콤은 지난 1987년에 설립된 휴대전화기용 부품 및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제조 판매업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양피앤피 (025320) Shin Yang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