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것은 저만의 생각으로 올리는 글이니 참고만 하세요.

핸드폰의 기종 변화는 2년 이상을  가지 않더군요 그만큼 빨리 변화는것이 전자 제품인가봐요.

폴더 핸드폰이 대세일때에는 인터플렉스가 신규 상장하여 35,000원 고점까지 상승 했지요.

신규 상장 했을때 증권사에 아는 사람이 30,000원 까지 간다고 하더군요. PCB업종은 절대 그렇게 갈수가 없다고 제가 호언장담을 했죠.

그런데 진짜 가더라구요. 상장해서 고점 찍는데 딱 1년 걸리더군요.

그런데 내려가기 시작 했죠 이유인즉 폴더 핸드폰의 중요한 재료인 연성인쇄회로기판의 대장주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너도나도 제품을 생산 하면서 이익률이 떨어지고 매출도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4년전의  상황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기회를 잡아야지요 단 하루하루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정말 피곤 해져요 분명 목표가는 30,000~50,000원까지입니다

만약 시장분위기가 좋으면 오버슈팅까지 해서 80,000원까지도 갈수 있어요.

단 체크포인트는 시노펙스의 제품군이 나름대로 다변화되어 있는데 이것이 장점일수도 있구 단점일수도 있죠 현재와같이 경기가 어려울때에는 좋으나 정작 핸드폰경기가 풀려서 터치패드쪽으로만 성장을 하게 되면  다른 사업부는  소외되거나 짐이 될수 있으니까요.

이런것은  시노펙스의 질주에 큰 작용을 하지는 못할것입니다.

잘 판다 해보세요  정말고수들은 큰 움직임을 보고 선물이나 옵션에서 큰 돈을 벌지만 우리처럼 주머니사정도 어렵고 넓은 안목이 부족한 사람들은 주변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대처만  잘 해도 괜찮습니다.

항상  사회현상을 주식과 결부시키면 정말 맞아 떨어지는것이 많아요.

쉘라인, 디지텍시스템등  관련업체가 있지만 대장부는 시노펙스 같습니다.

또 한가지 외인 지분은 5%정도인데 항상 큰 시세를 주는 종목은 초기에 이정도에서 시작하는 종목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외인 지분 증가추이를 체크하면 평균매수단가가 나옵니다.

그러면 평균단가 곱하기 3정도 하면 1차 목표가가 나오죠.

정확히 2009년 2월에 뵙겠습니다.

수시로 전화를 해서 매출동향 체크 하세요.